경실련, 민변, 참여연대, 한국노총, 한국YMCA전국연맹,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로 구성된 (이하 99%상생연대)는 16일,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태일기념관에서 경제대개혁 민생살리기 대담회를 개최했다. 이번 대담회는 재벌개혁, 양극화해소(노동존중), 경제민주화와 민생살리기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, 모아진 개혁과제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전달하여 국회가 본연의 책무를 다하도록 함으로써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. 재벌 독과점, 총
경제·산업
은동기 기자
2020.01.20 08:01